[3600평 초대형 카페] 김포 디저트 맛집 -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위치/메뉴/내부/주차장 등)

프리한19에서 '나만 알고 싶은 나들이 장소'편에서 소개되고
더 이상 나만 알 수 없게 된
SNS에서 핫한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김포와 인천 검단 신도시 부근에 위치한 초대형 카페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을 다녀왔다.

초대형 카페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입구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려 3,600평이나 되는 초대형 카페로 내부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을 정도다.

 

초대형 카페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디저트

초대형 카페답게 내부로 들어오면 이렇게 집게와 쟁반이 겹겹이 쌓여있고, 디저트가 굉장히 많다.

위생을 위해서인지 디저트마다 위에 비닐이 덮어져 있다.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디저트

소금빵부터 모카빵, 팡도르 등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고 수시로 채워진다.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디저트

크리스마스 기분을 낼 수 있는 케익과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초대형 카페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프리한19 프로그램에서 '나만 알고 싶은 나들이 장소'로 소개되었다고 한다.
카운터 중앙 모니터에 해당 영상을 볼 수 있다.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내부

위로 올려다보면 층별로 다양한 테마와 공간이 있고, 초대형 카페라서 그런지 넓고 쾌적했다.
소파/의자 모두 너무 편해서 어디 브랜드인지 궁금할 정도였다.

사람이 있어도 붐비는 느낌이 나지 않아서 좋았다.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내부

카페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건 처음 봐서 이것만으로도 규모를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에스컬레이터는 1층에서 3층으로 바로 이어져 있고, 나머지 층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카페 곳곳에 이렇게 인포메이션이 있어서 마치 백화점이나 마트를 온 듯했다.

초대형 카페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3층에서 바라보면 이런 시야로 탁 트여있다.
막힌 공간이 아니어서 개방감과 쾌적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룸

3층엔 룸 형식으로 마련되어 있고 문이 없는 개방된 공간이다.

룸은 6인 이상 이용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2시간이다.
예약하게 되면 룸 앞에 종이를 붙여놔서 해당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화장실 입구

화장실은 2층, 4층에 위치해 있고 안쪽은 굉장히 깔끔하고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있어서 매우 쾌적했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좌식 공간

2층에는 이렇게 좌식 형태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초대형 카페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디저트/음료

음료, 빵은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소금빵은 너무 질겨서 조금 아쉬웠다.

커플로 데이트 장소보다는 단체로 오래 머물다가 가기 좋은 곳 같았다.
특히 어르신분들이 많고, 단체 손님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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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 기본 정보

• 주소 : 경기 김포시 검단로 910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마지막 주문 : 오후 9시)
• 전화 : 0507-1377-9921
• 지하 주차공간 O (주차공간 많고 넓음)
• 단체 예약 가능 & 공간 많음
• 화장실 매우 쾌적함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ositivespace566 

 

초대형 카페 김포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주차공간

주차 공간도 넓고 전기차 충전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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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메뉴 (커피/디저트/브런치)

일단 커피는 일반 카페 보다는 많이 비싼 편이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메뉴 1 (출처 : 네이버)

아메리카노 6,800원이고, 시그니처 메뉴는 9천 원 이상이다.

커피 맛을 아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메뉴 2 (출처 : 네이버)

에이드나 티 종류도 있고 수제 유자차, 자몽차, 대추생강차도 있어서 음료는 다양한 편이다.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메뉴 3 (출처 : 네이버)

브런치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도 있어서 가볍게 식사하기도 좋다.
식사류는 맛보진 않았지만 기본은 하지 않을까 싶다.

메뉴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어서 차라리 오래 머물다 가는 게 나을 듯하다.

 

단체로 방문하거나 오래 머물 예정이라면 추천!
잠깐 들러서 커피만 마시고 가는건 비추천!
+ 조용한 공간 좋아한다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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